2013 유니버설발레단 ‘Ballet is Beauty!’ 내세운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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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혜 기자
 
유니버설발레단이 2013년 ‘Ballet is Beauty!’라는 모토 아래 ‘발레가 보여줄 수 있는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시즌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올해 구성된 레퍼토리들은 클래식발레, 창작발레, 드라마발레, 모던발레까지 발레의 다양한 매력을 가진 작품들로 구성됐다. 1년에 걸쳐 발레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유니버설발레단의 2013년 라인업에는 어떤 작품이 있을까.

클래식발레의 정수 ‘백조의 호수’
2013년 3월 8일부터 3월 12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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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발레단의 2013년 첫 포문을 여는 작품은 클래식발레의 정수라 불리는 ‘백조의 호수’다. 작품은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에 프티파-이바노프 콤비가 안무했다.

‘백조의 호수’는 24인의 발레리나가 펼치는 ‘호숫가의 백조 군무’로도 잘 알려져 있다. 여러 발레리나가 동작을 맞추어 섬세하게 펼치는 장면은 작품의 백미로 꼽힌다. 이 장면 역시 월드투어에서 군무로 인정받은 유니버설발레단의 섬세한 동작으로 이번 공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국 창작 발레의 아름다움 ‘심청’
2013년 5월 9일부터 5월 12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심청’은 유니버설발레단의 창작발레다. 1986년 초연한 후 10개국에서 200여 회가 넘는 무대를 펼쳤다. 한국 고유의 스토리와 서양 발레와의 조화에서 관객과 평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작품은 지난해 유니버설발레단 월드투어를 통해 도쿄, 타이페이, 샌프란시스코, 벤쿠버, 무스카트, 모스크바, 파리 등의 무대에 올랐다. 이번 공연은 ‘심청’을 한국에서 보고 싶다는 관객의 요청에 따라 ‘월드투어 성공 축하 공연’ 일환으로 무대에 오른다.

가슴 시린 드라마발레 ‘오네긴’
2013년 7월 6일부터 7월 13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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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발레의 정수라 불리는 ‘오네긴’도 다시 찾아온다. ‘오네긴’은 2009년 한국발레단 최초로 유니버설발레단이 공연권을 획득한 작품이다. 원작자인 존 크랑코는 세계적 수준을 갖춘 단체에만 공연권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네긴’은 신사 오네긴과 그에게 마음을 빼앗긴 소녀 타티아나의 이야기다. 오네긴은 타티아나가 건넨 사랑의 편지를 찢어버리며 그녀를 조롱한다. 몇 년 뒤 우아한 여인으로 성장한 타티아나는 다른 남자의 아내가 된다. 오네긴은 그녀에게 다시 사랑을 갈구하지만 타티아나는 이룰 수 없는 사랑을 가슴 아파하며 그를 거부한다. 2013년 ‘오네긴’은 한층 넓어진 예술의전당으로 무대를 옮겨 선보인다. 깊은 감정 표현이 관건인 만큼 주역 캐스팅에도 주목을 모은다.

현대발레 거장 3인의 무대를 한 번에! ‘디스 이즈 모던’
2013년 10월 24일부터 10월 27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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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현대발레 작품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던 ‘디스 이즈 모던’은 한층 더 단단해져 돌아온다. 이번 무대는 한국에서 만나기 어려운 현대무용가 3인의 작품이 오른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스 반 마넨’의 ‘블랙 케잌’, ‘나초 두아토’의 ‘나플로레스타’, ‘이어리 킬리안’의 ‘프티모르’와 ‘젝스 텐체’가 공연된다.

현대발레 ‘나 플로레스타’는 9년 만에 국내 관객과 만난다. ‘블랙케잌’은 ‘이어리 킬리안’이 네덜란드댄스시어터 예술감독 시절 ‘한스 반 마넨’에게 창단 30주년 축하공연으로 의뢰한 작품이다. ‘프티모르’와 ‘젝스탄체’는 모차르트의 풍자와 넌센스를 담는다.

모든 대중이 즐길 수 있는 발레 ‘호두까기 인형’
2013년 12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은 1986년 초연해 28년째를 맞이한다. 작품은 주인공 클라라가 크리스마스에 선물 받은 호두까기 인형과 함께 보내게 되는 꿈같은 하룻밤을 담는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에게 사랑받는 작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호두까기인형’은 차이코프스키와 마리우스 프티파가 탄생시킨 고전발레의 대표작이다.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 속의 미녀’와 더불어 ‘차이코프스키 발레 3대 명작’으로 불린다. 공연은 1892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에서 초연된 이후 120여 년간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발레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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Է: 2012:12:13 [17:50]   : news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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