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선거, 공정하고 투명하게
교육분권 및 자율화 추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교육과학기술부(장관 김도연) 는 25일 오전 11시에 정부중앙청사 17층 대회의실에서 전국 16개 시·도 부교육감 회의를 개최했다.
 
김도연 장관 취임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이날 회의는 지난 20일, 대통령께 보고한 주요 국정과제 실행계획 의 내용 전달 및 계획의 효과적 추진을 위한 교과부와 시·도교육청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김도연 장관은 "지방교육부문에서도 분권화와 자율화를 향한 근본적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한 시기" 임을 강조하면서 "시·도교육청이 종래의 학생, 학부모 등 교육수요자 위에서 권위적으로 군림하던 업무관행과 행태를 우선적으로 탈피" 하고 이어 "현장의 애로사항이 뭔지 들어보고, 고민하고, 해결하는 등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업무에 임할 것" 을 당부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시·도교육청과 학교현장으로 과감한 권한 및 업무이양을 추진하기 위해, 교과부에 교육분권화추진단 을 설치해 체계적인 자율화 및 이양과제 발굴을 지원하고, 동 추진단과 시·도교육청이 유기적인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해 빠른 시일 내에 가시적 성과를 도출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방이양이 권한행사의 주체를 교과부장관에서 교육감으로 변경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학교장에게 대폭적 권한위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 차원에서 t/f 또는 전담조직을 구성하여 적극적으로 교육분권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시·도교육청별로 자체적인 예산절감 방안과 공정한 교육감 선거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인건비와 행사비용 절감, 유사사업의 조정 등을 통해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추진하며, 충남(6월 25일), 전북(7월 23일), 서울(7월 30일), 대전(12월 17일) 지역에서 예정된 교육감 선거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실시될 수 있도록 공명선거 대책을 수립·추진하기로 했다.
원본기사 보기:1318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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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8:03:25 [12:29]   최종편집: ⓒ news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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