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선거구>남구-강운태(무소속),지병문(민주당)

오는 4월 9일 실시되는 제18대 총선에서 접전지역으로 관심이 집중됐던 광주 남구는 아직까지 강운태 후보(무소속)의 압도적인 지지로 나타났다.

광주mbc가 지난 23일 하루동안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 지역민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한 결과 강운태 전 내무부장관이 42.8%, 지병문 현 민주당 의원이 25.6%로 나타났다.

이어서 모소속의 강도석 전 광주시의원이 7.6%, 한나라당의 노영복 전 조선대 부총장이 3.0%의 순으로 나타났다. 부동층은 20.2%로 집계됐다.

▲ 강운태 후보     © 운영자
그동안 남구지역은 민주당 지병문 현 의원과 무소속 강운태 전 장관의 격돌이 예상되는 곳이었다. 더욱이 지난 17대 총선에 이어 다시 맞붙은 지역으로 전국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남성의 경우 강운태 45.6%, 지병문 24.9%, 강도석 9.1% 순이며, 여성은 강운태 40.2%, 지병문 26.3%, 강도석 6.2% 순으로 나타나 남성의 지지세가 뚜렷한 것으로 분석됐다.

연령층에 있어서 무소속 강운태 후보는 60대이상에서 52.2%의 지지를 보여 지병문 후보보다 두배 가까이 격차를 벌렸다. 따라서 연령층이 높을수록 강전 장관의 지지도가 높고, 연령층이 낮을수록 격차가 줄어드는 현상이어서 젊은 층의 투표참여에 따라 판세에 영향을 줄 것으로 여겨진다.

튜표가능층에서는 강운태 후보가 47.1%, 지병문 후보가 29.5%이며 투표미정층에서는 강운태 후보가 34.5%, 지병문 후보가 16.2%로 나타나 강운태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강운태 39.2%, 지병문 38.5%로 팽팽히 나뉘어 지병문 후보가 민주당 효과를 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정당 없음에서는 강운태 후보 50.6%, 강도석 10.1%, 지병문 8.2%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조선일보와 sbs가 한국갤럽에 의뢰한 여론조사에서 무소속 강운태 전 내무부장관(49.6%)이 민주당 지병문 의원(28.1%)을 큰 차이로 앞섰다. 한나라당 노영복 후보는 3.2%였다.

그러나 이 조사는 무소속의 강도석 후보에 대한 조사를 하지 않은데다 투표성향이 낮은 19-29세의 20대 연령층이 전체 조사대상의 24.4%를 차지하여 조사결과 및 신뢰도에 의문이 생긴다.

한편 20대 연령층 가운데 지병문 후보는 39.7%, 강운태후보는 27.9%인 반면 30대, 40대, 50대에서는 지병문후보가 20-31%대로 들쭉 날쭉하고 있지만 강운태후보는 전체 연령층에서 53-58%의 고른 지지성향을 보여 안정적인 지지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투표의향에 있어 꼭 할 것(371명) 가운데 지 후보는 27.5%, 강 후보는 55.5%, 아마 할 것(78명) 가운데 지 후보는 32.6%, 강 후보는 51.2%로 강 후보가 부동의 지지층을 확보한 것으로 풀이된다.


원본기사 보기:광주이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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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8:03:25 [15:12]   최종편집: ⓒ news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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